새 주인을 맞이한 팬택이 해외 수출을 위한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하는 등 재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팬택은 내년 2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에 모두 30만 대 규모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수출할 계획이라며 제품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팬택 관계자는 국내 시판 제품도 내년 상반기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팬택의 신설 법인은 이번 주에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새 법인의 대표이사는 정준 쏠리드 대표와 문지욱 팬택 중앙연구소장이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은 지난 달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합병됐습니다.
팬택은 내년 2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에 모두 30만 대 규모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수출할 계획이라며 제품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팬택 관계자는 국내 시판 제품도 내년 상반기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팬택의 신설 법인은 이번 주에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새 법인의 대표이사는 정준 쏠리드 대표와 문지욱 팬택 중앙연구소장이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은 지난 달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합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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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 내년 2분기 인도네시아 ‘보급형’ 스마트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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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6 09:30:42
새 주인을 맞이한 팬택이 해외 수출을 위한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하는 등 재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팬택은 내년 2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에 모두 30만 대 규모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수출할 계획이라며 제품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팬택 관계자는 국내 시판 제품도 내년 상반기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팬택의 신설 법인은 이번 주에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새 법인의 대표이사는 정준 쏠리드 대표와 문지욱 팬택 중앙연구소장이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은 지난 달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합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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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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