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취재진에 물대포 발사’ 즉각 조사·사과 요구
입력 2015.11.17 (21:21)
수정 2015.11.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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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협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KBS 촬영기자와 오디오맨의 머리를 겨냥해 경찰이 물대포를 직격으로 발사한 것은 명백한 살수차 운용지침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KBS 취재진에 대한 공격'이라며 경찰청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물대포 사용자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도 "정당한 취재와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적인 경찰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경찰청장의 직접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KBS 취재진에 대한 공격'이라며 경찰청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물대포 사용자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도 "정당한 취재와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적인 경찰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경찰청장의 직접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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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취재진에 물대포 발사’ 즉각 조사·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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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21:22:02
- 수정2015-11-18 05:23:05
KBS 기자협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KBS 촬영기자와 오디오맨의 머리를 겨냥해 경찰이 물대포를 직격으로 발사한 것은 명백한 살수차 운용지침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KBS 취재진에 대한 공격'이라며 경찰청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물대포 사용자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도 "정당한 취재와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적인 경찰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경찰청장의 직접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KBS 취재진에 대한 공격'이라며 경찰청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물대포 사용자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도 "정당한 취재와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적인 경찰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경찰청장의 직접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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