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판매 신흥시장서 ‘싹쓸이’

입력 2015.11.18 (0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신흥시장 국가 대부분에서 판매량 1위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신흥시장 15개국 가운데 14개 국에서 판매량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신흥시장은 동남아 국가와 나이지리아 콜롬비아와 호주 등 15개 국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15개 국가 가운데 필리핀을 제외한 14개 국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신흥시장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에서는 3분기에만 모두 천만 대의 스마트폰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판매 신흥시장서 ‘싹쓸이’
    • 입력 2015-11-18 06:43:37
    국제
삼성전자가 신흥시장 국가 대부분에서 판매량 1위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신흥시장 15개국 가운데 14개 국에서 판매량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신흥시장은 동남아 국가와 나이지리아 콜롬비아와 호주 등 15개 국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15개 국가 가운데 필리핀을 제외한 14개 국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신흥시장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에서는 3분기에만 모두 천만 대의 스마트폰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