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돈줄인 원유시설을 공습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고위 장성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군 작전참모부 안드레이 카르타포로프 연대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수호이 34 전투기들이 IS의 원유 추출, 정제, 수송시설들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 전투기 편대가 IS의 원유와 석유제품들을 운송하는 유조 탱크를 탐색하도록 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군 작전참모부 안드레이 카르타포로프 연대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수호이 34 전투기들이 IS의 원유 추출, 정제, 수송시설들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 전투기 편대가 IS의 원유와 석유제품들을 운송하는 유조 탱크를 탐색하도록 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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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IS 돈줄 원유시설로 시리아 공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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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9 03:43:01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돈줄인 원유시설을 공습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고위 장성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군 작전참모부 안드레이 카르타포로프 연대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수호이 34 전투기들이 IS의 원유 추출, 정제, 수송시설들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 전투기 편대가 IS의 원유와 석유제품들을 운송하는 유조 탱크를 탐색하도록 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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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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