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창고 화재…3천만 원 피해

입력 2015.11.1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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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78살 송모 씨의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속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3백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작동 중이던 건조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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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서 창고 화재…3천만 원 피해
    • 입력 2015-11-19 03:43:46
    사회
어젯밤 11시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78살 송모 씨의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속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3백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작동 중이던 건조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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