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경찰이 '테러를 기도한' 한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스웨덴 보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또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 이후 국내 전 지역의 보안 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웨덴 국내정보국·대테러 수사국장인 안데르스 토른베리는 기자회견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테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파리 테러와의 연계 여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 역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또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 이후 국내 전 지역의 보안 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웨덴 국내정보국·대테러 수사국장인 안데르스 토른베리는 기자회견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테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파리 테러와의 연계 여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 역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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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경찰, 테러 기도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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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9 03:44:44
스웨덴 경찰이 '테러를 기도한' 한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스웨덴 보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또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 이후 국내 전 지역의 보안 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웨덴 국내정보국·대테러 수사국장인 안데르스 토른베리는 기자회견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테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파리 테러와의 연계 여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 역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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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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