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쇄 테러총책 아바우드 사망
입력 2015.11.19 (03:45)
수정 2015.11.19 (0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기획한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인용한 두 당국자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인용한 두 당국자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리 연쇄 테러총책 아바우드 사망
-
- 입력 2015-11-19 03:45:15
- 수정2015-11-19 03:52:08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기획한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인용한 두 당국자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인용한 두 당국자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