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검찰 “파리 테러 총책·가담자 안 잡혀”
입력 2015.11.19 (03:56)
수정 2015.11.1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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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기획한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 검찰은 파리 연쇄 테러 총책·가담자가 잡히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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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검찰 “파리 테러 총책·가담자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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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9 03:56:26
- 수정2015-11-19 04:08:43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기획한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 검찰은 파리 연쇄 테러 총책·가담자가 잡히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아바우드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 출신의 모로코계 무슬림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총체적으로 기획한 용의자로 지목돼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어제 새벽 경찰과 군 특수부대를 동원해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를 덮쳐 아바우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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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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