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에서 현지시각으로 18일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은 솔로몬제도의 다발리에서 80㎞ 떨어진 지점으로, 진앙의 깊이는 10㎞로 측정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태평양 일대를 강타할 파괴력 있는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 하와이 주에 쓰나미 경보도 발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은 솔로몬제도의 다발리에서 80㎞ 떨어진 지점으로, 진앙의 깊이는 10㎞로 측정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태평양 일대를 강타할 파괴력 있는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 하와이 주에 쓰나미 경보도 발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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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서 규모 7.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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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9 04:09:06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에서 현지시각으로 18일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은 솔로몬제도의 다발리에서 80㎞ 떨어진 지점으로, 진앙의 깊이는 10㎞로 측정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태평양 일대를 강타할 파괴력 있는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 하와이 주에 쓰나미 경보도 발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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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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