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정부 당국은 위조 여권을 사용해 미국으로 향하려던 5명의 시리아 국적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친 그리스 여권을 위조해 코스타리카에서 온두라스에 도착한 뒤 과테말라 국경으로 향하려다가 온두라스 당국에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떠나 미국으로 가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 국적자 5명은 훔친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는 방식으로 여권을 위조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들이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와 연계됐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친 그리스 여권을 위조해 코스타리카에서 온두라스에 도착한 뒤 과테말라 국경으로 향하려다가 온두라스 당국에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떠나 미국으로 가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 국적자 5명은 훔친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는 방식으로 여권을 위조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들이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와 연계됐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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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위조 여권 사용한 시리아 국적자 5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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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9 05:17:27
온두라스 정부 당국은 위조 여권을 사용해 미국으로 향하려던 5명의 시리아 국적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훔친 그리스 여권을 위조해 코스타리카에서 온두라스에 도착한 뒤 과테말라 국경으로 향하려다가 온두라스 당국에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떠나 미국으로 가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 국적자 5명은 훔친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는 방식으로 여권을 위조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들이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와 연계됐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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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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