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남성에게 마약류인 졸피뎀을 먹이고 강제 추행한 30대 약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50대 남성에게 마약류인 졸피뎀을 탄 음료수를 먹이고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약국에 들여 온 졸피뎀을 의사 처방 없이 반출해 가지고 다니며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에 있던 졸피뎀 50알을 압수하고, 김 씨가 추가 범행을 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50대 남성에게 마약류인 졸피뎀을 탄 음료수를 먹이고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약국에 들여 온 졸피뎀을 의사 처방 없이 반출해 가지고 다니며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에 있던 졸피뎀 50알을 압수하고, 김 씨가 추가 범행을 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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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취객에게 마약류 졸피뎀 먹이고 추행한 약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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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4 17:01:15
술에 취한 남성에게 마약류인 졸피뎀을 먹이고 강제 추행한 30대 약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50대 남성에게 마약류인 졸피뎀을 탄 음료수를 먹이고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약국에 들여 온 졸피뎀을 의사 처방 없이 반출해 가지고 다니며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에 있던 졸피뎀 50알을 압수하고, 김 씨가 추가 범행을 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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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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