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의 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오늘 공식 개관

입력 2015.11.25 (15:06) 수정 2015.11.25 (1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복합문화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

아시아예술극장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등 국내외 주요 인사 7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식 개관을 시작으로 료지 이케다 작가의 초대형 미디어 아트와 입주작가들이 30여개 유리상자로 만든 '상상원아시아' 등 5개 시설별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또, 중앙아시아 문화장관회의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 국내외 석학들의 특별강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5.18 민주화운동 유적지인 옛 전남도청 터에 건립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아 문화의 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오늘 공식 개관
    • 입력 2015-11-25 15:06:43
    • 수정2015-11-25 16:08:15
    사회
국내 최대복합문화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

아시아예술극장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등 국내외 주요 인사 7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식 개관을 시작으로 료지 이케다 작가의 초대형 미디어 아트와 입주작가들이 30여개 유리상자로 만든 '상상원아시아' 등 5개 시설별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또, 중앙아시아 문화장관회의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 국내외 석학들의 특별강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5.18 민주화운동 유적지인 옛 전남도청 터에 건립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