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한국 법정에 이어 일본 법정에서도 본격화됩니다.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 제기한 '총괄회장 해임에 대한 무효소송' 첫 심리가 오늘 도쿄지방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또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일본 법원에 제기한 상탭니다.
한편 다음 달 2일에는 신 전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2차 심리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 제기한 '총괄회장 해임에 대한 무효소송' 첫 심리가 오늘 도쿄지방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또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일본 법원에 제기한 상탭니다.
한편 다음 달 2일에는 신 전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2차 심리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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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경영권 분쟁, 일본 법정으로…오늘 첫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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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6 08:15:57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한국 법정에 이어 일본 법정에서도 본격화됩니다.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 제기한 '총괄회장 해임에 대한 무효소송' 첫 심리가 오늘 도쿄지방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또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일본 법원에 제기한 상탭니다.
한편 다음 달 2일에는 신 전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2차 심리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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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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