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업체들이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이익이 5조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SK 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등 정유사 4곳은 올해 3분기까지 4조 5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8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던 2011년 7조 2천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익입니다.
정유사들은 원유 정제기술 향상과 시설 개선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K 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등 정유사 4곳은 올해 3분기까지 4조 5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8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던 2011년 7조 2천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익입니다.
정유사들은 원유 정제기술 향상과 시설 개선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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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업계 저유가 장기화에도 영업이익 5조원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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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6 08:31:58
국내 정유업체들이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이익이 5조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SK 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등 정유사 4곳은 올해 3분기까지 4조 5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8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던 2011년 7조 2천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익입니다.
정유사들은 원유 정제기술 향상과 시설 개선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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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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