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표팀 김인식 감독, 일구대상 수상

입력 2015.1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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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의 우승을 이끈 김인식 감독이 2015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는 오늘 프리미어 12에서 대표팀을 지휘해 정상에 올려놓은 김인식 감독을 일구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2009년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구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최고 타자상은 2년 연속 50홈런을 넘긴 넥센 박병호가, 최고 투수상은 프리미어12에서 활약한 삼성 차우찬이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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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어12 대표팀 김인식 감독, 일구대상 수상
    • 입력 2015-11-26 09:41:34
    야구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의 우승을 이끈 김인식 감독이 2015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는 오늘 프리미어 12에서 대표팀을 지휘해 정상에 올려놓은 김인식 감독을 일구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2009년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구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최고 타자상은 2년 연속 50홈런을 넘긴 넥센 박병호가, 최고 투수상은 프리미어12에서 활약한 삼성 차우찬이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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