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FTA 비준안·경제법안 처리가 YS 유지 받드는 길”
입력 2015.11.26 (10:03)
수정 2015.11.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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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야당이 한중 FTA 비준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이 내수부진과 수출환경 악화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기업과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살 길을 열어주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데, 당장 시급한 게 한·중 FTA 비준안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수출을 더 늘리기 위해 꼭 필요한 한·중 FTA가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라는 기업과 국민의 여망에 역행하지 않아야 한다며 야당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갖다붙이며 지연시키고 있어 새누리당으로서는 말할 수 없이 답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한·중 FTA는 물론 다른 민생·경제 법안도 모두 원만히 잘 처리하는 게 우리 국회가 할 일이고 영면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간절히 원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함께 국가의 큰 지도자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정쟁이나 갈등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길은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노동개혁 법안, 경제활성화법안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이 내수부진과 수출환경 악화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기업과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살 길을 열어주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데, 당장 시급한 게 한·중 FTA 비준안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수출을 더 늘리기 위해 꼭 필요한 한·중 FTA가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라는 기업과 국민의 여망에 역행하지 않아야 한다며 야당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갖다붙이며 지연시키고 있어 새누리당으로서는 말할 수 없이 답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한·중 FTA는 물론 다른 민생·경제 법안도 모두 원만히 잘 처리하는 게 우리 국회가 할 일이고 영면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간절히 원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함께 국가의 큰 지도자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정쟁이나 갈등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길은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노동개혁 법안, 경제활성화법안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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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6 10:03:04
- 수정2015-11-26 10:04:08
김무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야당이 한중 FTA 비준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이 내수부진과 수출환경 악화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기업과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살 길을 열어주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데, 당장 시급한 게 한·중 FTA 비준안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수출을 더 늘리기 위해 꼭 필요한 한·중 FTA가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라는 기업과 국민의 여망에 역행하지 않아야 한다며 야당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갖다붙이며 지연시키고 있어 새누리당으로서는 말할 수 없이 답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한·중 FTA는 물론 다른 민생·경제 법안도 모두 원만히 잘 처리하는 게 우리 국회가 할 일이고 영면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간절히 원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함께 국가의 큰 지도자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정쟁이나 갈등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길은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노동개혁 법안, 경제활성화법안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이 내수부진과 수출환경 악화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기업과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살 길을 열어주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데, 당장 시급한 게 한·중 FTA 비준안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수출을 더 늘리기 위해 꼭 필요한 한·중 FTA가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라는 기업과 국민의 여망에 역행하지 않아야 한다며 야당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갖다붙이며 지연시키고 있어 새누리당으로서는 말할 수 없이 답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한·중 FTA는 물론 다른 민생·경제 법안도 모두 원만히 잘 처리하는 게 우리 국회가 할 일이고 영면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간절히 원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함께 국가의 큰 지도자를 떠나보내는 마당에 정쟁이나 갈등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길은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노동개혁 법안, 경제활성화법안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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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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