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호출이 합법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우버는 24일부터, 리프트는 지난 22일부터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의 지정된 위치에서 합법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시카고 공항 이용객들은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공항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차량을 공항으로 불러 타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호출이 합법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우버는 24일부터, 리프트는 지난 22일부터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의 지정된 위치에서 합법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시카고 공항 이용객들은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공항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차량을 공항으로 불러 타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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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시카고공항, 우버·리프트 호출 합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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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6 10:30:49
미국 시카고의 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호출이 합법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우버는 24일부터, 리프트는 지난 22일부터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의 지정된 위치에서 합법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시카고 공항 이용객들은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공항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차량을 공항으로 불러 타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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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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