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공항, 우버·리프트 호출 합법화

입력 2015.11.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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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의 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호출이 합법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우버는 24일부터, 리프트는 지난 22일부터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의 지정된 위치에서 합법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시카고 공항 이용객들은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공항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차량을 공항으로 불러 타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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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시카고공항, 우버·리프트 호출 합법화
    • 입력 2015-11-26 10:30:49
    국제
미국 시카고의 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호출이 합법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우버는 24일부터, 리프트는 지난 22일부터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의 지정된 위치에서 합법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시카고 공항 이용객들은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공항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차량을 공항으로 불러 타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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