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생 1,800여 명 중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은 69%, 이 중 법조계에 진출한 비율은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예비 법조인들의 취업난 문제는 10여 년 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이 취업할 곳을 못 찾아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하거나 초보 변호사들이 대거 법률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이런 예비 법조인들의 취업난 문제는 10여 년 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이 취업할 곳을 못 찾아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하거나 초보 변호사들이 대거 법률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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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사법연수생 천 명 시대…취업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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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7 08:36:26
최근 교육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생 1,800여 명 중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은 69%, 이 중 법조계에 진출한 비율은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예비 법조인들의 취업난 문제는 10여 년 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이 취업할 곳을 못 찾아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하거나 초보 변호사들이 대거 법률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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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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