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풀고 도주’ 절도 피의자 설행진 공개수배

입력 2015.11.28 (17:23) 수정 2015.11.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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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량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절도 피의자 설행진씨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영도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24살 설행진씨가 어제 오후 5시 반쯤 형사들과 함께 부산 수영구의 범행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수갑을 푼뒤 차문을 열고 달아났다며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설씨는 키 176㎝, 몸무게 75㎏의 체격으로 도주 당시 회색 후드티와 체육복 바지 차림이었으며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염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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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갑 풀고 도주’ 절도 피의자 설행진 공개수배
    • 입력 2015-11-28 17:23:23
    • 수정2015-11-28 18:12:39
    사회


경찰 차량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절도 피의자 설행진씨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영도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24살 설행진씨가 어제 오후 5시 반쯤 형사들과 함께 부산 수영구의 범행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수갑을 푼뒤 차문을 열고 달아났다며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설씨는 키 176㎝, 몸무게 75㎏의 체격으로 도주 당시 회색 후드티와 체육복 바지 차림이었으며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염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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