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유물 사진 무료 공개
입력 2015.11.30 (09:40)
수정 2015.11.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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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 어진.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 주요 유물 사진 2천여 건을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되는 사진은 영조 어진과 명성황후의 한글 편지 등 4대 궁궐과 종묘에 보관돼 있던 조선 왕실의 유물 사진으로 기존에는 사진을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와 이용료를 내야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개된 사진이 모두 고해상도 사진이기 때문에 연구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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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유물 사진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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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30 09:40:42
- 수정2015-11-30 22:14:51
▲ 영조 어진.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 주요 유물 사진 2천여 건을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되는 사진은 영조 어진과 명성황후의 한글 편지 등 4대 궁궐과 종묘에 보관돼 있던 조선 왕실의 유물 사진으로 기존에는 사진을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와 이용료를 내야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개된 사진이 모두 고해상도 사진이기 때문에 연구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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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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