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배달사원과 집배원, 가스 검침원 등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섭니다.
서울 양천구는 오늘 오후 양천문화회관에서 양천우체국와 강남서울 도시가스,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등과 위기 가정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서는 가정 방문이 많은 야쿠르트 배달사원과 가스 검침원 등 천7백여 명이 '이웃살피미'로 위촉됐습니다.
이웃살피미들은 수도나 가스 사용이 중단되거나 오랜 시간 우편물이 쌓여있는 가정 등을 발굴해 주민센터에 알리게 됩니다.
서울 양천구는 오늘 오후 양천문화회관에서 양천우체국와 강남서울 도시가스,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등과 위기 가정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서는 가정 방문이 많은 야쿠르트 배달사원과 가스 검침원 등 천7백여 명이 '이웃살피미'로 위촉됐습니다.
이웃살피미들은 수도나 가스 사용이 중단되거나 오랜 시간 우편물이 쌓여있는 가정 등을 발굴해 주민센터에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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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르트 배달사원·검침원 등 ‘이웃살피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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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14:06:43
야쿠르트 배달사원과 집배원, 가스 검침원 등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섭니다.
서울 양천구는 오늘 오후 양천문화회관에서 양천우체국와 강남서울 도시가스,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등과 위기 가정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서는 가정 방문이 많은 야쿠르트 배달사원과 가스 검침원 등 천7백여 명이 '이웃살피미'로 위촉됐습니다.
이웃살피미들은 수도나 가스 사용이 중단되거나 오랜 시간 우편물이 쌓여있는 가정 등을 발굴해 주민센터에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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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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