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차인표-신애라 부부·유재석, 연탄 28만 장 기부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예계에서 따뜻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 오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선행 스타'인 배우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와 개그맨 유재석 씨가 연탄 천사로 나섰습니다.

<리포트>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 그리고 유재석 씨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28만 장을 기부했는데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 은행은 지난달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1억 원을 유재석 씨가 4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인표 씨 부부가 후원한 1억 원은 연탄 20만 장이 돼 서울시 소외계층 가정에 150장씩 전달됐는데요.

유재석 씨의 후원으로 마련된 연탄 8만 장은 서울 근교와 강원도 지역에 돌아갔습니다.

유재석 씨는 지난 2012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