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달탐사 위성 발사…내년 200억 배정

입력 2015.12.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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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달 탐사 위성을 쏘아 올리는 사업에 내년 예산 2백억 원이 배정됐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한국이 최초로 시도하는 우주 탐사를 위해 기존 위성 개발보다 고도화한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가 인정돼 국회 심의에서 백억 원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미래부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7백91억 원 오른 14조 4천백74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 예산은 6조 5천5백71억 원으로 올해보다 4백33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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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까지 달탐사 위성 발사…내년 200억 배정
    • 입력 2015-12-03 10:46:17
    경제
2018년까지 달 탐사 위성을 쏘아 올리는 사업에 내년 예산 2백억 원이 배정됐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한국이 최초로 시도하는 우주 탐사를 위해 기존 위성 개발보다 고도화한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가 인정돼 국회 심의에서 백억 원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미래부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7백91억 원 오른 14조 4천백74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 예산은 6조 5천5백71억 원으로 올해보다 4백33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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