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로 가는 제주항공 여객기의 짐이 통째로 다른 비행기에 실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5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나리타행 여객기의 짐 122개가 오키나와행 여객기에 잘못 실렸다고 전했습니다.
오키나와행 여객기가 나리타행 짐을 싣고 비행하는 바람에 오키나와행 승객의 짐 120개는 인천공항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주항공은 짐을 비행기로 옮기는 협력사 직원의 단순 실수였다며 현재 나리타와 오키나와로 수하물을 옮겨 승객 200여 명이 원하는 장소까지 모두 배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5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나리타행 여객기의 짐 122개가 오키나와행 여객기에 잘못 실렸다고 전했습니다.
오키나와행 여객기가 나리타행 짐을 싣고 비행하는 바람에 오키나와행 승객의 짐 120개는 인천공항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주항공은 짐을 비행기로 옮기는 협력사 직원의 단순 실수였다며 현재 나리타와 오키나와로 수하물을 옮겨 승객 200여 명이 원하는 장소까지 모두 배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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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여객기 2대 수화물 바꿔 출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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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3 15:05:27
일본 나리타로 가는 제주항공 여객기의 짐이 통째로 다른 비행기에 실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5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나리타행 여객기의 짐 122개가 오키나와행 여객기에 잘못 실렸다고 전했습니다.
오키나와행 여객기가 나리타행 짐을 싣고 비행하는 바람에 오키나와행 승객의 짐 120개는 인천공항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주항공은 짐을 비행기로 옮기는 협력사 직원의 단순 실수였다며 현재 나리타와 오키나와로 수하물을 옮겨 승객 200여 명이 원하는 장소까지 모두 배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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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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