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회] 안쓰는 장난감으로 돈을? 아이디어는 생활속에 있다!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특집] T타임 스타트업 오디션 ‘테크스타,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 2부>

KBS IT 프로그램 ‘T타임’이 주최한 특별한 스타트업 오디션 ‘테크스타’. 모두 7개팀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4개팀의 비즈니스 모델 발표와 심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주 T타임은 테크스타 오디션의 최종회로 나머지 3개 팀과 1,2,3위에 대한 선정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다섯 번째 팀은 전자담배의 흡연량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IoT 제품을 개발한 ‘차남들’이라는 스타트업입니다. 기존 전자담배에 작은 기기를 결합하면 자신의 흡연량을 스마트폰으로 전달해주면서 금연을 유도하는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차남들의 ‘씨그비트’ 입니다.

여섯 번째 팀은 골전도 이어폰을 개발한 ‘투경사’ 입니다. 이어폰을 착용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주변의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이동 중에는 안전 사고도 일어납니다. 투경사는 귀가 아닌 뼈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품화했습니다. 일반 안경테에 탈부착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팀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타깃으로 한 스타트업입니다. 블록 장난감으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하드웨어 키트와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헬로긱스의 ‘비트브릭’입니다.

순위에 오른 팀은 경영전략 컨설팅과 특허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과연 어떤 팀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는 기회를 잡게 될까요? 최종 우승팀,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테크스타 오디션 심사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도안구 편집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T타임은 대한민국 모든 스타트업을 응원합니다!

* T타임 164회 댓글 이벤트 당첨자 : huni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