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빵 매출액이 처음으로 쌀을 앞질렀습니다.
이마트의 매출 분석 결과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쌀의 매출 순위는 15위를 기록한 반면 빵류는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서구식 식습관의 확산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빵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국민 1인당 쌀소비량 자료를 보면 2009년엔 202.9g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78.2g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마트의 매출 분석 결과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쌀의 매출 순위는 15위를 기록한 반면 빵류는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서구식 식습관의 확산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빵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국민 1인당 쌀소비량 자료를 보면 2009년엔 202.9g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78.2g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트 매출, 빵이 쌀 앞질러…식습관 변화
-
- 입력 2015-12-04 01:02:44
대형마트에서 빵 매출액이 처음으로 쌀을 앞질렀습니다.
이마트의 매출 분석 결과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쌀의 매출 순위는 15위를 기록한 반면 빵류는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서구식 식습관의 확산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빵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국민 1인당 쌀소비량 자료를 보면 2009년엔 202.9g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78.2g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