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내 비주류 의원 모임인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민집모가 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어제 문재인 대표가 현 지도체제로 총선 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응 방침을 논의합니다.
민집모는 문재인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해왔으며, 어제 회견에 대해서도 문 대표가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했던 전당대회 개최를 거부하고, 총선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집모는 문재인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해왔으며, 어제 회견에 대해서도 문 대표가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했던 전당대회 개최를 거부하고, 총선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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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비주류 ‘민집모’ 회동…“문 대표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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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4 01:03:54
새정치민주연합 내 비주류 의원 모임인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민집모가 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어제 문재인 대표가 현 지도체제로 총선 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응 방침을 논의합니다.
민집모는 문재인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해왔으며, 어제 회견에 대해서도 문 대표가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했던 전당대회 개최를 거부하고, 총선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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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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