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백봉 신사상’ 시상식…유승민, 대상 수상

입력 2015.12.08 (10:15) 수정 2015.12.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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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신사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의정 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는 오늘 국회에서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 의원과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안철수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에게 백봉 신사상을 수여했습니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아무리 욕을 먹어도 정치가 제일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정치를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고자 제일 중요한 정치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제정됐으며, 해마다 국회출입기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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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08 10:15:38
    • 수정2015-12-08 14:31:00
    정치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신사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의정 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는 오늘 국회에서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 의원과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안철수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에게 백봉 신사상을 수여했습니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아무리 욕을 먹어도 정치가 제일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정치를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고자 제일 중요한 정치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제정됐으며, 해마다 국회출입기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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