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환자 숨지자 시신 바다에 버린 병원장
환자 숨지자 시신 바다에 버린 병원장
자신이 치료하던 환자가 약물을 투여받고 숨지자 이를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시신을 바다에 버린 비정한 병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이 병원장은...
[특파원리포트] ‘맑은 하늘’ 베이징의 타이밍…무슨 일이 있었을까?
‘맑은 하늘’ 베이징의 타이밍…무슨 일이 있었을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즘만 같아라!"요 며칠 사이 날씨를 즐기는 베이징 사람들의 공통적인...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北 모란봉악단 첫 중국 방문
입력 2015.12.10 (23:17) | 수정 2015.12.11 (00:59) 뉴스라인
동영상영역 시작
北 모란봉악단 첫 중국 방문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북한 김정은 제 1 위원장이 총애하는 모란봉 악단이 전용 열차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온 첫 해외 공연이라고 합니다. 베이징 김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양에서 22시간을 달려온 북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전용 열차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3백여 명 규모의 공연단은 곧바로 8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중국 측이 마련한 숙소로 향했습니다.

짙은 황갈색 군복 차림의 단원들은 숙소 안팎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첫 해외 공연을 나온 심경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모란봉악단 단원 : "(기분이 어떠신지요?) 환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중국 측에서요?) 네."

공연 준비를 많이 했느냐는 질문엔 환하게 웃으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냅니다.

<녹취> 모란봉악단 단원 : "공연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공연 보러 꼭 오십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만든 모란봉 악단은 북한 최고 악단으로 꼽히며 류윈산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도 지난 10월 북한 방문 때 이들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무대 역시 중국 문화 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중국 당정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초청되는 등 세심한 준비와 공을 들인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인터뷰>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이번 공연은 양국 인민 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두텁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선 북-중 관계 해빙 분위기가 이번 공연으로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 北 모란봉악단 첫 중국 방문
    • 입력 2015.12.10 (23:17)
    • 수정 2015.12.11 (00:59)
    뉴스라인
北 모란봉악단 첫 중국 방문
<앵커 멘트>

북한 김정은 제 1 위원장이 총애하는 모란봉 악단이 전용 열차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온 첫 해외 공연이라고 합니다. 베이징 김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양에서 22시간을 달려온 북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전용 열차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3백여 명 규모의 공연단은 곧바로 8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중국 측이 마련한 숙소로 향했습니다.

짙은 황갈색 군복 차림의 단원들은 숙소 안팎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첫 해외 공연을 나온 심경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모란봉악단 단원 : "(기분이 어떠신지요?) 환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중국 측에서요?) 네."

공연 준비를 많이 했느냐는 질문엔 환하게 웃으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냅니다.

<녹취> 모란봉악단 단원 : "공연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공연 보러 꼭 오십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만든 모란봉 악단은 북한 최고 악단으로 꼽히며 류윈산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도 지난 10월 북한 방문 때 이들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무대 역시 중국 문화 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중국 당정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초청되는 등 세심한 준비와 공을 들인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인터뷰>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이번 공연은 양국 인민 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두텁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선 북-중 관계 해빙 분위기가 이번 공연으로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