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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연안국 ‘슈퍼 엘니뇨’ 피해 극심…긴급구호 필요”
입력 2015.12.14 (15:59) 국제
'슈퍼 엘니뇨'로 태평양 연안국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신속한 구호가 필요하다고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밝혔습니다.

옥스팜은 보고서에서 "올해 엘니뇨는 그동안 측정된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며 "식량 안보와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의 기상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엘니뇨를 '지구촌의 상당 부분에 영향을 미칠 위기'라고 규정하면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조기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엘니뇨로 내년 초 기아와 질병, 물 부족 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가 최대 5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옥스팜은 추산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국가로는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라틴아메리카의 아이티 등이 꼽혔습니다.
  • “태평양 연안국 ‘슈퍼 엘니뇨’ 피해 극심…긴급구호 필요”
    • 입력 2015.12.14 (15:59)
    국제
'슈퍼 엘니뇨'로 태평양 연안국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신속한 구호가 필요하다고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밝혔습니다.

옥스팜은 보고서에서 "올해 엘니뇨는 그동안 측정된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며 "식량 안보와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의 기상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엘니뇨를 '지구촌의 상당 부분에 영향을 미칠 위기'라고 규정하면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조기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엘니뇨로 내년 초 기아와 질병, 물 부족 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가 최대 5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옥스팜은 추산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국가로는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라틴아메리카의 아이티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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