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임수향,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입력 2015.12.17 (07:32) 수정 2015.12.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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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안재욱 씨의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죠.

KBS 새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배우 임수향 씨도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리포트>

임수향 씨는 철없는 여우이자 취직대신 시집이라는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았습니다.

그동안 임수향 씨는 드라마 '아이리스2'와 '감격시대'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톡톡 튀는 명랑한 역할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임수향 씨는 "배역의 엉뚱한 면이 평소 자신과 닮았고 한 번쯤 연기해보고 싶은 배역이어서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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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7 07:45:15
    • 수정2015-12-17 0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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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안재욱 씨의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죠.

KBS 새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배우 임수향 씨도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리포트>

임수향 씨는 철없는 여우이자 취직대신 시집이라는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았습니다.

그동안 임수향 씨는 드라마 '아이리스2'와 '감격시대'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톡톡 튀는 명랑한 역할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임수향 씨는 "배역의 엉뚱한 면이 평소 자신과 닮았고 한 번쯤 연기해보고 싶은 배역이어서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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