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일본에서 TV 만화영화를 시청하던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두통과 구토 심지어 발작증세까지 일으켜서 병원으로 실려간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만화 마지막 부분에는 시신경을 자극하는 강한 청색과 적색 빛이 3초 동안에 36번이나 교차하는 폭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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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만화영화 본 어린이 수백 명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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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7 09:01:49
18년 전, 일본에서 TV 만화영화를 시청하던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두통과 구토 심지어 발작증세까지 일으켜서 병원으로 실려간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만화 마지막 부분에는 시신경을 자극하는 강한 청색과 적색 빛이 3초 동안에 36번이나 교차하는 폭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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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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