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7명 중 1명은 치매를 앓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를 보면 2050년 65살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15.1%, 치매 노인은 271만명까지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체 노인 중 치매 노인의 비율은 2010년 8.7%, 2015년 9.8% 등 꾸준히 오르다가 2020년에 10%를 넘고 2050년에는 15.1%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노인 인구는 2010년 542만여명에서 2050년 천7백99만여명으로 3.3배 증가하는 반면, 치매노인은 같은 기간 47만여명에서 271만 명으로 5.7배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를 보면 2050년 65살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15.1%, 치매 노인은 271만명까지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체 노인 중 치매 노인의 비율은 2010년 8.7%, 2015년 9.8% 등 꾸준히 오르다가 2020년에 10%를 넘고 2050년에는 15.1%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노인 인구는 2010년 542만여명에서 2050년 천7백99만여명으로 3.3배 증가하는 반면, 치매노인은 같은 기간 47만여명에서 271만 명으로 5.7배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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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 치매 노인 271만 명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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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7 16:13:16
2050년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7명 중 1명은 치매를 앓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를 보면 2050년 65살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15.1%, 치매 노인은 271만명까지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체 노인 중 치매 노인의 비율은 2010년 8.7%, 2015년 9.8% 등 꾸준히 오르다가 2020년에 10%를 넘고 2050년에는 15.1%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노인 인구는 2010년 542만여명에서 2050년 천7백99만여명으로 3.3배 증가하는 반면, 치매노인은 같은 기간 47만여명에서 271만 명으로 5.7배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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