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프리카계 유학생 피부색 연탄 색깔 비유…사과”
입력 2015.12.18 (16:04)
수정 2015.12.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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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아프리카계 유학생의 피부색을 연탄 색깔에 비유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불우이웃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 행사 도중 참가자 가운데 한 명인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 연탄색깔과 피부색이 같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 직후, 김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불찰로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새누리당 청년위원과 외국인 유학생 등 백여 명과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 열 다섯 곳에 연탄 3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불우이웃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 행사 도중 참가자 가운데 한 명인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 연탄색깔과 피부색이 같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 직후, 김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불찰로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새누리당 청년위원과 외국인 유학생 등 백여 명과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 열 다섯 곳에 연탄 3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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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아프리카계 유학생 피부색 연탄 색깔 비유…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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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6:04:37
- 수정2015-12-19 01:18:4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아프리카계 유학생의 피부색을 연탄 색깔에 비유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불우이웃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 행사 도중 참가자 가운데 한 명인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 연탄색깔과 피부색이 같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 직후, 김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불찰로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새누리당 청년위원과 외국인 유학생 등 백여 명과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 열 다섯 곳에 연탄 3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불우이웃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 행사 도중 참가자 가운데 한 명인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 연탄색깔과 피부색이 같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 직후, 김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불찰로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새누리당 청년위원과 외국인 유학생 등 백여 명과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 열 다섯 곳에 연탄 3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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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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