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수출 초보기업에 지원 늘린다

입력 2015.12.19 (00:03) 수정 2015.12.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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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을 시작하려는 기업이나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합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초보 기업 등을 위한 '무역보험 특별지원 규정'을 도입하고 창업기업에는 수출희망보증 우대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부채비율 등이 무역보험공사 지원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업체라도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출신용보증이나 수출보증보험 지원을 받게 할 방침입니다.

수출희망보증 우대 지원 제도는 창업 5년 이내와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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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보험공사 수출 초보기업에 지원 늘린다
    • 입력 2015-12-19 00:03:24
    • 수정2015-12-19 08:45:52
    경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을 시작하려는 기업이나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합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초보 기업 등을 위한 '무역보험 특별지원 규정'을 도입하고 창업기업에는 수출희망보증 우대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부채비율 등이 무역보험공사 지원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업체라도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출신용보증이나 수출보증보험 지원을 받게 할 방침입니다.

수출희망보증 우대 지원 제도는 창업 5년 이내와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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