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내일 오후 3시 회동…쟁점법안·선거구 논의

입력 2015.12.19 (01:05) 수정 2015.12.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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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내일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를 다시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내대표는, 내일 오후 3시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여야의 이견으로 처리가 미뤄지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 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과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 등과 관련해 협상을 이어갑니다.

여야 지도부는 앞서 지난 17일 밤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회동에서 기업활력제고법의 적용 제외 대상 기업을 축소하는 데 공감하는 등, 일부 쟁점 법안과 관련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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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지도부, 내일 오후 3시 회동…쟁점법안·선거구 논의
    • 입력 2015-12-19 01:05:09
    • 수정2015-12-19 08:45:38
    정치
여야 지도부가 내일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를 다시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내대표는, 내일 오후 3시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여야의 이견으로 처리가 미뤄지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 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과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 등과 관련해 협상을 이어갑니다.

여야 지도부는 앞서 지난 17일 밤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회동에서 기업활력제고법의 적용 제외 대상 기업을 축소하는 데 공감하는 등, 일부 쟁점 법안과 관련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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