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승무원 김도희씨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각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는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뉴욕주 퀸스 카운티 법원의 판사가 김씨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하기로 결정했다는 결정문을 게시했습니다.
결정문을 보면 판사는 사건을 증언해 줄 증인과 증거 등이 모두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는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뉴욕주 퀸스 카운티 법원의 판사가 김씨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하기로 결정했다는 결정문을 게시했습니다.
결정문을 보면 판사는 사건을 증언해 줄 증인과 증거 등이 모두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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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회항’ 미국 소송 각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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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0 19:22:41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승무원 김도희씨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각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는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뉴욕주 퀸스 카운티 법원의 판사가 김씨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하기로 결정했다는 결정문을 게시했습니다.
결정문을 보면 판사는 사건을 증언해 줄 증인과 증거 등이 모두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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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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