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이 내연남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개인주택에서 63살 이 모 씨가 자택 장농 옷걸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한 주택에서 이 씨와 내연관계에 있던 58살 박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주변에서 자신이 내연남 박 씨를 살해했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이 씨가 박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개인주택에서 63살 이 모 씨가 자택 장농 옷걸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한 주택에서 이 씨와 내연관계에 있던 58살 박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주변에서 자신이 내연남 박 씨를 살해했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이 씨가 박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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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여성 내연남 살해 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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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0 23:37:27
60대 여성이 내연남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개인주택에서 63살 이 모 씨가 자택 장농 옷걸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한 주택에서 이 씨와 내연관계에 있던 58살 박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주변에서 자신이 내연남 박 씨를 살해했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이 씨가 박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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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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