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판매된 휴대전화 가운데 50만원 미만의 중저가 단말기 비중은 26.9%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습니다.
중저가 단말기 판매 비중은 올해 1월 34%로 출발한 뒤 줄곧 30%를 웃돌다가 아이폰6s가 출시된 10월부터 3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미래부는 아이폰 신형 단말기 출시라는 변수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 지원금 규모가 줄어든 만큼 중저가 단말기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중저가 단말기 판매 비중은 올해 1월 34%로 출발한 뒤 줄곧 30%를 웃돌다가 아이폰6s가 출시된 10월부터 3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미래부는 아이폰 신형 단말기 출시라는 변수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 지원금 규모가 줄어든 만큼 중저가 단말기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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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저가 휴대전화 판매비중 올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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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1 00:01:52
지난달 판매된 휴대전화 가운데 50만원 미만의 중저가 단말기 비중은 26.9%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습니다.
중저가 단말기 판매 비중은 올해 1월 34%로 출발한 뒤 줄곧 30%를 웃돌다가 아이폰6s가 출시된 10월부터 3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미래부는 아이폰 신형 단말기 출시라는 변수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 지원금 규모가 줄어든 만큼 중저가 단말기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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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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