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을 방문한 존 맥컬럼 캐나다 이민·시민권 장관은 시리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의 수용 인원을 내년 말까지 5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고자 하는 시리아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맥컬럼 장관은 "캐나다인 모두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캐나다 현 정부는 앞서 내년 2월까지 시리아 난민 수용을 2만 5천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고자 하는 시리아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맥컬럼 장관은 "캐나다인 모두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캐나다 현 정부는 앞서 내년 2월까지 시리아 난민 수용을 2만 5천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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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내년에 시리아 난민 5만명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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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1 10:56:41
요르단 암만을 방문한 존 맥컬럼 캐나다 이민·시민권 장관은 시리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의 수용 인원을 내년 말까지 5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고자 하는 시리아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맥컬럼 장관은 "캐나다인 모두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캐나다 현 정부는 앞서 내년 2월까지 시리아 난민 수용을 2만 5천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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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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