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경찰서는 마을 입구에 나사못을 뿌려 오가는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 낸 혐의로 40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0월부터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한 마을 입구에 나사못 4천 개를 뿌려 차량 12대의 타이어를 파손해 340만 원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 뒤 복수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사는 마을 입구에 나사못을 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지난 10월부터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한 마을 입구에 나사못 4천 개를 뿌려 차량 12대의 타이어를 파손해 340만 원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 뒤 복수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사는 마을 입구에 나사못을 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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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입구에 나사못 4천 개 뿌린 4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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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8 10:32:23
전북 남원경찰서는 마을 입구에 나사못을 뿌려 오가는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 낸 혐의로 40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0월부터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한 마을 입구에 나사못 4천 개를 뿌려 차량 12대의 타이어를 파손해 340만 원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 뒤 복수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사는 마을 입구에 나사못을 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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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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