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새벽, 모자와 마스크로 완전무장을 한 20대 남성이 청주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잠입합니다.
남성은 약 2분 만에 천8백만 원 상당의 단말기 24대를 훔쳐 달아났는데요. 얼굴은 완벽하게 가렸지만,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남성은 약 2분 만에 천8백만 원 상당의 단말기 24대를 훔쳐 달아났는데요. 얼굴은 완벽하게 가렸지만,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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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완전무장한 절도범, 미처 신경 쓰지 못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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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8 18:03:36

지난 12일 새벽, 모자와 마스크로 완전무장을 한 20대 남성이 청주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잠입합니다.
남성은 약 2분 만에 천8백만 원 상당의 단말기 24대를 훔쳐 달아났는데요. 얼굴은 완벽하게 가렸지만,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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