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로 수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난 미주리주에 홍수 경보와 함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세인트찰스 카운티 응급재난청은 미시시피강의 수위가 홍수 경계수위에 다다랐다며,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시시피강 수위는 15.17미터까지 치솟아 지난 1993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미주리 강 인근의 유니언 시도 불어난 물이 도시를 덮치면서 수 많은 가옥들이 침수됐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국 중남부와 중서부에서는 모두 48명이 숨졌는데, 미주리 주에서만 최소 1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미국 세인트찰스 카운티 응급재난청은 미시시피강의 수위가 홍수 경계수위에 다다랐다며,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시시피강 수위는 15.17미터까지 치솟아 지난 1993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미주리 강 인근의 유니언 시도 불어난 물이 도시를 덮치면서 수 많은 가옥들이 침수됐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국 중남부와 중서부에서는 모두 48명이 숨졌는데, 미주리 주에서만 최소 1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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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시피강 홍수 위기…미국 미주리주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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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0 04:50:15
토네이도로 수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난 미주리주에 홍수 경보와 함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세인트찰스 카운티 응급재난청은 미시시피강의 수위가 홍수 경계수위에 다다랐다며,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시시피강 수위는 15.17미터까지 치솟아 지난 1993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미주리 강 인근의 유니언 시도 불어난 물이 도시를 덮치면서 수 많은 가옥들이 침수됐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국 중남부와 중서부에서는 모두 48명이 숨졌는데, 미주리 주에서만 최소 1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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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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