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송구영신 행사가 진도와 경기도 안산, 서울, 해외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4.16가족협의회 등은 이번 행사가 내일 밤 11시부터 '기억과 약속, 그리고 다짐'이라는 주제로 사고 지점인 동거차도와 팽목항·안산 분향소, 서울 광화문 광장, 미국과 독일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송년인사에 이어, 4.16 합창단의 문화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각 지역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16가족협의회 등은 이번 행사가 내일 밤 11시부터 '기억과 약속, 그리고 다짐'이라는 주제로 사고 지점인 동거차도와 팽목항·안산 분향소, 서울 광화문 광장, 미국과 독일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송년인사에 이어, 4.16 합창단의 문화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각 지역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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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안산·해외서 ‘세월호 참사’ 송구영신 동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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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0 14:13:0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송구영신 행사가 진도와 경기도 안산, 서울, 해외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4.16가족협의회 등은 이번 행사가 내일 밤 11시부터 '기억과 약속, 그리고 다짐'이라는 주제로 사고 지점인 동거차도와 팽목항·안산 분향소, 서울 광화문 광장, 미국과 독일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송년인사에 이어, 4.16 합창단의 문화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각 지역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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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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