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겨울철에도 황사 관련 용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황사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스크 매출이 368%, 공기청정기 매출은 247%로 크게 늘었고, 공기정화식물과 손 세정제 등도 각각 24%와 13% 증가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며칠 새 중국을 덮은 스모그가 연초에 국내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황사용품 매출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황사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스크 매출이 368%, 공기청정기 매출은 247%로 크게 늘었고, 공기정화식물과 손 세정제 등도 각각 24%와 13% 증가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며칠 새 중국을 덮은 스모그가 연초에 국내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황사용품 매출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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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스모그 몸살에 ‘황사 용품’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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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2 10:04:35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겨울철에도 황사 관련 용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황사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스크 매출이 368%, 공기청정기 매출은 247%로 크게 늘었고, 공기정화식물과 손 세정제 등도 각각 24%와 13% 증가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며칠 새 중국을 덮은 스모그가 연초에 국내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황사용품 매출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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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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