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기형종양 등 만능줄기세포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신물질의 효과를 검증해 줄기세포 치료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서울대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실험 결과 기형종양 발생을 줄이는 물질인 'STB-HO'(에스티비 에이치오)가 변종 줄기세포의 출현은 억제하고, 정상 세포와 면역세포는 활성화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신물질 효과에 대한 이번 검증으로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온코타깃'에 실렸습니다.
서울대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실험 결과 기형종양 발생을 줄이는 물질인 'STB-HO'(에스티비 에이치오)가 변종 줄기세포의 출현은 억제하고, 정상 세포와 면역세포는 활성화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신물질 효과에 대한 이번 검증으로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온코타깃'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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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줄기세포 부작용 줄이는 신물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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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8:59:06
국내 연구진이 기형종양 등 만능줄기세포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신물질의 효과를 검증해 줄기세포 치료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서울대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실험 결과 기형종양 발생을 줄이는 물질인 'STB-HO'(에스티비 에이치오)가 변종 줄기세포의 출현은 억제하고, 정상 세포와 면역세포는 활성화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신물질 효과에 대한 이번 검증으로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온코타깃'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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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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