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서 한파 주의보…어제보다 추워

입력 2016.01.07 (06:29) 수정 2016.01.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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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한 추위보다 더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내려간 곳이 많은데요.

특히, 경기도 가평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의 아침 기온 서울 기온도 어제보다 낮습니다. 오늘 낮에도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이후에도 추위에 대비는 계속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주말까지도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지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다만, 영남과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해서 불이 나기가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대구와 광주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전북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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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영서 한파 주의보…어제보다 추워
    • 입력 2016-01-07 06:30:25
    • 수정2016-01-07 07:42:41
    뉴스광장 1부
어제 소한 추위보다 더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내려간 곳이 많은데요.

특히, 경기도 가평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의 아침 기온 서울 기온도 어제보다 낮습니다. 오늘 낮에도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이후에도 추위에 대비는 계속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주말까지도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지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다만, 영남과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해서 불이 나기가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대구와 광주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전북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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