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7시 20분쯤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갑작스러운 전기 공급 중단으로 성신여대역 근처에서 멈췄습니다.
안내 방송도 없는 상황에서 퇴근길 승객 700여 명은 직접 전동차 문을 열고 어두운 지하선로를 따라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다쳤습니다.
돌발 상황에서 이렇다 할 통제 없이 대피하던 승객들, 갑작스러운 폭발음과 연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습니다. 어제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안내 방송도 없는 상황에서 퇴근길 승객 700여 명은 직접 전동차 문을 열고 어두운 지하선로를 따라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다쳤습니다.
돌발 상황에서 이렇다 할 통제 없이 대피하던 승객들, 갑작스러운 폭발음과 연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습니다. 어제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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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펑’ 폭발음까지…공포의 4호선 대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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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7 14:42:18
![](/data/news/2016/01/07/3211423_WXX.jpg)
어제(6일) 저녁 7시 20분쯤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갑작스러운 전기 공급 중단으로 성신여대역 근처에서 멈췄습니다.
안내 방송도 없는 상황에서 퇴근길 승객 700여 명은 직접 전동차 문을 열고 어두운 지하선로를 따라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다쳤습니다.
돌발 상황에서 이렇다 할 통제 없이 대피하던 승객들, 갑작스러운 폭발음과 연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습니다. 어제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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