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더민주 탈당…“안철수 신당에 힘 모으겠다”
입력 2016.01.08 (09:30)
수정 2016.01.08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4선 중진인 김영환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존립근거인 정권교체라는 희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됐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나친 투쟁주의 노선과 낡은 진보로는 오늘날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은 안철수 의원 이후 아홉 명 째이며, 경기도 국회의원 가운데는 처음입니다.
김영환 의원은 탈당 선언에 앞선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신당에 힘을 모을 것이며, 수도권과 호남 의원 상당수가 탈당해서 다음 주에는 원내교섭단체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존립근거인 정권교체라는 희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됐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나친 투쟁주의 노선과 낡은 진보로는 오늘날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은 안철수 의원 이후 아홉 명 째이며, 경기도 국회의원 가운데는 처음입니다.
김영환 의원은 탈당 선언에 앞선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신당에 힘을 모을 것이며, 수도권과 호남 의원 상당수가 탈당해서 다음 주에는 원내교섭단체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환 더민주 탈당…“안철수 신당에 힘 모으겠다”
-
- 입력 2016-01-08 09:30:24
- 수정2016-01-08 11:20:32
더불어민주당의 4선 중진인 김영환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존립근거인 정권교체라는 희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됐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나친 투쟁주의 노선과 낡은 진보로는 오늘날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은 안철수 의원 이후 아홉 명 째이며, 경기도 국회의원 가운데는 처음입니다.
김영환 의원은 탈당 선언에 앞선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신당에 힘을 모을 것이며, 수도권과 호남 의원 상당수가 탈당해서 다음 주에는 원내교섭단체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존립근거인 정권교체라는 희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됐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나친 투쟁주의 노선과 낡은 진보로는 오늘날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은 안철수 의원 이후 아홉 명 째이며, 경기도 국회의원 가운데는 처음입니다.
김영환 의원은 탈당 선언에 앞선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신당에 힘을 모을 것이며, 수도권과 호남 의원 상당수가 탈당해서 다음 주에는 원내교섭단체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