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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시리아 학교 공습…학생 등 17명 사망”
입력 2016.01.11 (21:54) 수정 2016.01.11 (21:54) 국제
러시아 공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전투기가 시리아 북부 알레포 주의 학교를 공습해 학생 등 17명이 숨졌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나돌루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현지 민간 구조대를 인용해 시리아 알레포 안자라 마을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학생 7명과 교사 1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숨졌으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러시아 공습으로 반군 점령지인 이 학교의 학생 8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또 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의 학교에서는 반군의 로켓포 공격으로 어린이 3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레포에서는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전선, 이슬람 급진주의 반군인 아흐라르알샴, 서방과 수니파 국가들이 지원한 자유시리아군 등 여러 반군 세력들과 러시아의 공습 지원을 받는 정부군 간에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러시아 전투기, 시리아 학교 공습…학생 등 17명 사망”
    • 입력 2016.01.11 (21:54)
    • 수정 2016.01.11 (21:54)
    국제
러시아 공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전투기가 시리아 북부 알레포 주의 학교를 공습해 학생 등 17명이 숨졌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나돌루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현지 민간 구조대를 인용해 시리아 알레포 안자라 마을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학생 7명과 교사 1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숨졌으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러시아 공습으로 반군 점령지인 이 학교의 학생 8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또 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의 학교에서는 반군의 로켓포 공격으로 어린이 3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레포에서는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전선, 이슬람 급진주의 반군인 아흐라르알샴, 서방과 수니파 국가들이 지원한 자유시리아군 등 여러 반군 세력들과 러시아의 공습 지원을 받는 정부군 간에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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